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6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해 세계선수권 도전에 나선다.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김오균 감독 지휘 아래 6월 15일 폴란드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2개국이 참가하며, 각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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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출국 전 포즈를 취한 한국 주니어 남자 핸드볼 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6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해 세계선수권 도전에 나선다.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김오균 감독 지휘 아래 6월 15일 폴란드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2개국이 참가하며, 각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