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17년, 보험영업의 길
2009년 알리안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설계사로 첫발을 디딘 우준식 본부장은 어느덧 17년차가 된 베테랑 보험 전문가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현장 경험을 쌓으며 ABL생명(2016), ABA손해보험(2019) 양사의 챔피언 타이틀을 모두 달성했고,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며 동료 보험설계사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현재는 인카금융서비스 라이즈사업단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동탄 지역에 ‘노블레스 본부’를 설립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알리안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설계사로 첫발을 디딘 우준식 본부장은 어느덧 17년차가 된 베테랑 보험 전문가다.
그는 보험업계 상위 1%의 성과자에게만 주어지는 ‘명인클럽’에 13회 선정되었으며, 8년 이상 매주 계약을 이어가야 달성할 수 있는 ‘3W 400주’도 성취해왔다. 여기에 더해 우수인증설계사로는 총 8회에 걸쳐 선정되는 등 성실함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자격 면에서도 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변액보험판매관리사,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ChFC(종합금융투자자산관리사)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ChFC자격은 그가 은퇴설계, 세무, 상속, 투자 등 자산 전반에 걸쳐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임을 증명하는 자격이다.
이러한 이론적 기반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고객에게 단순한 상품 제안을 넘어 삶 전반에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재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본부장 직책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금도 하루 대부분을 고객 1:1 상담에 집중하고 있으며, 처음 영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인연을 맺은 고객들과 지금까지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다.
우 본부장은 보험을 단순한 판매가 아닌 “보장을 받는 것이 진짜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고객이 놓친 보장이나 미청구 보험금을 꼼꼼히 챙겨주면서 진정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생보와 손보 양 부문 챔피언 달성, 명인클럽 13회 수상 등 업계 최상위 성과를 바탕으로 실력을 입증해왔다.
고객을 위한 ‘든든한 보험 파트너’ 공간
우준식 본부장이 이끄는 동탄 노블레스 본부는 전형적인 영업조직 사무실이 아니다. 개인상담실처럼 아늑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실제로 고객들의 방문과 각종 소규모 모임이 자주 열린다.
그는 “조직을 키우는 것보다 고객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나에게 더 맞는다”고 말한다. 고객 수가 많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방 불만이 생기며,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상담과 유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보험상품은 생보·손보 포함 20여개 이상 보험사를 취급하면서, 유병력자, 어린이, 사회초년생, 중대질환 가족력 보유자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설계를 제공한다. 핵심은 보험료 대비 최대 보장을 실현하는 컨설팅이다.
챔피온 시상식에 축하연설하는 우준식 본부장 = ABL생명(2016), ABA손해보험(2019) 양사의 챔피언 타이틀을 모두 달성.
관계의 힘, 고객을 중심에 둔 영업 철학
우 본부장의 고객층은 과거 20대 직장인이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과장, 부장, 창업자,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로 성장했다. 오랜 시간 신뢰를 유지해온 고객들은 배우자와 자녀, 부모님은 물론 지인까지 소개해줄 정도다. 그는 “꾸준히 연락하고 잘 관리하면 한 명의 고객이 수십 명의 고객으로 퍼진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계의 유지에는 철저한 사후관리도 한몫한다. 월별 안부 문자, 이벤트 알림, 고객 전용 카카오톡방 운영, 정성스런 보험금 청구 지원 등 고객을 향한 섬세한 배려는 ‘오래 일해주세요’라는 말로 이어진다. 특히 고객의 사고나 질병 발생 시, 밤이나 새벽에도 직접 응대하며 빠른 조치를 돕는다.
괌에서 열린 회사 컨벤션 행사에서 가족과 함께. 역시 성공의 비결은 가족의 힘이다.
보험설계사로서의 시작과 진심 어린 각오
보험설계사의 길을 택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기존 직장생활에서는 성과에 비해 보상이 제한적이었고, 자영업이나 사업을 시작할 자금도 없었다. 그러나 보험설계사라면 본인의 노력에 따라 수입이 무한히 열릴 수 있다고 생각했고, 당시 주변 보험설계사들의 미흡한 고객관리 모습을 보며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다”는 자신감도 있었다.
우 본부장은 초기에 가졌던 마음가짐은 고객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보험영업의 본질을 “꾸준함과 성실함,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라 말한다.
우준식 본부장 = 17년간 성공의 역사를 증명하는 트로피 진열장
웃음과 공감이 있는 상담, 고객이 다시 찾는 이유
상담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진심이 담긴 친절함’이다. 그의 별명이기도 한 ‘친절한 준식씨’답게, 고객에게 먼저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상대의 말에 공감하며 적절한 리액션을 더한다.
그는 “기계적인 반응은 오히려 역효과”라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 의미 있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객이 상담을 마친 후 “좋은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하는 순간이 그에게는 최고의 피드백이다.
노블레스 본부의 고객의 접견실 내부 = 동탄 노블레스 본부는 전형적인 영업조직 사무실이 아니다. 개인상담실처럼 아늑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실제로 고객들의 방문과 각종 소규모 모임이 자주 열린다.
고객의 진짜 니즈와 보험업계의 변화
요즘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위기 순간에 든든하게 곁을 지켜줄 ‘사람’이다.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신속하고 정성스럽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우준식 본부장은 바라고 있다. 그는 “보험설계사는 고객을 단순한 계약자가 아닌, 평생 파트너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그는 최근 보험업계에서 가장 큰 변화로 실손보험의 변화를 꼽았다. 진단금과 수술비 중심의 보장이 더욱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중심으로, 보험료 대비 최고의 효율을 제공하는 설계가 요구된다고 강조한다.
"보험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사람을 지키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보험설계사이고 싶습니다.” – 우준식 본부장
고객과 함께 늙어가는 설계사, 그가 꿈꾸는 미래
우준식 본부장이 꿈꾸는 미래는 단순히 매출이나 지점 확장이 아니다. 그는 지금의 고객들과 60세, 70세가 되어서도 함께 웃으며 보험을 이야기할 수 있는, ‘오래 일해줘서 너무 좋아요’라는 말을 듣는 보험설계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오랜 고객들을 모아 큰 컨벤션 센터에서 고객 감사 파티를 열고 싶다는 소망도 갖고 있다. 그 꿈을 위해 그는 오늘도 변함없이 고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대하고 있다.
“보험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사람을 지키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보험설계사이고 싶습니다.”
– 우준식 본부장